건강기능식품 연구·개발·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바이오(대표 김철희)가 식약처 피부 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로 허가 받은 ‘선맥스’(SUNMAX™) 성분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을 주요 공급처를 통해 선보이기 시작했다. 선맥스는 코스맥스바이오가 지난해 말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허가를 받은 ‘로즈마리추출물 등 복합물’의 브랜드명. 코스맥스바이오는 지난 4년 간 개별인정형 원료 전문회사 대한켐텍과 인도 카트라 사와 선맥스를 공동 연구·개발했다. 선맥스는 항산화 성분을 포함한 로즈마리추출물과 마리골드추출물이 주성분. 회사 측은 “임상 실험을 통해 선맥스에 홍반, 얼굴 주름 등 총 9가지 항목에 걸친 피부 개선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”고 밝혔다. 특히 하루 섭취량이 225㎎에 불과해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, 히알루론산 등 경쟁 소재에 비해 적은 양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. 선맥스 실험 논문은 SCI 학술지 ‘Biomedicine & Pharmacotherapy’에도 등재했으며 해당 성분에 대한 국내 특허등록도 마쳤다. 선맥스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은 현재 온라인과 홈쇼핑 채널 등을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. 김철희 대표는 “
건강기능식품 연구·개발·생산 기업 코스맥스바이오(대표이사 박정욱)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(이하 식약처)로부터 ‘로즈마리추출물 등 복합물’ 원료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 허가를 받았다. 로즈마리추출물 등 복합물은 ‘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’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. 로즈마리추출물 등 복합물은 로즈마리추출물과 마리골드추출물을 혼합한 원료. 로즈마리추출물에는 항산화 성분 카르노솔과 카르노식에시드를 함유하고 있다. 마리골드추출물은 황반 색소 밀도 개선을 통해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포함하고 있다. 로즈마리추출물 등 복합물의 일일 섭취량 225㎎ 당 루테인 20㎎, 지아잔틴 1.5㎎을 함유해 주원료로 표시·광고할 수 있다. 코스맥스바이오는 지난 4년간 개별인정형 원료 전문회사 대한켐텍, 인도 카트라 사와 함께 로즈마리추출물 등 복합물을 연구·개발했다. 실험 결과 피부 내 콜라겐 분해를 감소시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확인했다. 실험 논문은 지난해 1월에 SCI 학술지 ‘Biomedicine & Pharmacotherapy’에도 등재했다. 임상 실험에서도